파운더리 사용법 —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첫 앱 만들기 6단계
새 도구를 처음 열면 «어디부터 눌러야 하지?»가 가장 먼저 듭니다. 파운더리는 말하고 → 고르고 → 누르는 세 가지로 끝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처음 들어와서 첫 앱을 공개하고, 고치고, 손님 반응을 확인하기까지를 실제 화면 순서대로 따라갑니다.
먼저 전체 흐름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 단계 | 하는 일 | 비용 |
|---|---|---|
| 1. 말하기 | 만들고 싶은 앱을 한두 문장으로 적기 | 무료 |
| 2. 상의하기 | AI(포비)의 질문에 번호로 답하기 | 무료 |
| 3. 정리 확인 | 앱 이름·주소·디자인 느낌 고르기 | — (화면 시안을 먼저 보면 300크레딧) |
| 4. 만들기 | 만들기 버튼 누르고 10분 안팎 기다리기 | 4,000크레딧 |
| 5. 고치기 | 화면에서 눌러 고치거나 채팅으로 말하기 | 300~1,500크레딧 |
| 6. 반응 보기 | 시장 검증 리포트로 방문 흐름 확인 | 무료 |
상의는 로그인 없이 시작할 수 있고, 3단계부터는 가입이 필요합니다. 만든 앱을 계속 인터넷에 띄워 두는 공간(내 컴퓨터)은 처음 쓰기 시작한 날부터 30일 무료이고, 이후 월 900크레딧입니다.
1단계 — 만들고 싶은 앱을 말로 적습니다
serion.dev 첫 화면의 입력창에 만들고 싶은 것을 적습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여기서 상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로그인 전에는 하루 3번까지).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한 뒤 왼쪽 메뉴(휴대폰은 왼쪽 위 ☰)에서 [앱 만들기] 를 고르고 입력창에 적으면 됩니다.
길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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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잘 나오게 하고 싶다면 누가 쓰는지, 핵심 기능 하나, 원하는 느낌을 한 줄씩 붙이세요. 처음부터 기능을 많이 넣는 것보다 하나로 시작해 완성 뒤에 늘리는 편이 빠르고 안전합니다.
2단계 — AI가 묻는 질문에 번호로 답합니다
적고 나면 파운더리의 AI 포비가 바로 만들지 않고 되묻습니다. 주로 어떤 손님이 쓰는지, 꼭 있어야 할 기능이 무엇인지 같은 질문입니다.
질문마다 보기가 나옵니다. 보기를 눌러도 되고 직접 적어도 됩니다.
- 보기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여러 개를 고를 수 있는 질문은 그렇게 안내가 붙습니다.
- 이 상의는 무료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로그인한 뒤의 [앱 만들기] 화면에서는 위에 «포비와 상의 중 · 1/6»처럼 몇 번째 질문인지 표시되고, [취소] 버튼도 있습니다.
되묻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처음 적은 한 문장에는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가 다 들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꼼꼼히 답할수록 한 번에 원하는 앱이 나옵니다.
관리자 화면은 앱 종류에 따라 처음부터 만들어지기도 하고, 이 단계에서 «관리자 페이지» 선택지가 나오면 그걸 골라야 함께 만들어집니다. 들어온 주문·예약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함께 고르세요. 선택지가 없었다면 완성 뒤 채팅으로 더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를 고르면 주인이 로그인해 들어온 내용을 보는 화면도 함께 만들어집니다. 보기에 «예약 확인 문자/알림»이 나와도 파운더리 서버 안에서는 실제로 발송되지 않고, 코드를 내려받아 독립한 뒤 직접 연결해야 나갑니다.
3단계 — 정리된 내용과 주소 이름을 확인합니다
질문이 끝나면 지금까지 답한 내용이 정리돼 나옵니다. 로그인 전에 상의했다면 여기서 [시작하기]를 눌러 로그인(가입)하면 같은 대화가 이어집니다.
로그인 전 첫 화면에서 상의를 마친 모습입니다. 로그인하면 이어서 앱 이름·주소·디자인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다음 화면에서 정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앱 이름과 공개 주소 — 주소는 선택입니다.
mycafe라고 넣으면mycafe.serion.dev가 됩니다. 영문 소문자·숫자·붙임표로 3~30자이고, 정하지 않으면app-3fcfaebc9d같은 주소가 자동으로 붙고, 나중에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디자인 느낌 — 화면에 보이는 7가지(랜딩형·대시보드형·피드형·스텝형·탭형·카드그리드형·커머스앱형) 중에서 골라 [이 느낌으로 만들기]를 누르거나, [포비가 알아서 만들기]로 맡깁니다.
- 화면 시안을 먼저 볼지 — 첫 화면만 먼저 그려 보는 선택 단계입니다(300크레딧, 가입 필요). 그림이라 버튼은 눌리지 않고, 마음에 들면 그 시안으로 이어서 만듭니다(3,700크레딧 추가 · 합계는 바로 만들 때와 같은 4,000).
4단계 — [만들기]를 누르고 기다립니다
[이 느낌으로 만들기](또는 [포비가 알아서 만들기], 시안을 봤다면 [이 시안으로 만들기])를 누르는 순간 크레딧이 차감되고 제작이 시작됩니다. 가입하면 체험용 크레딧(현재 500 · 조건은 바뀔 수 있음)이 들어오지만 앱 제작(4,000)에는 충전이 필요합니다.
화면에 진행 상황이 단계별로 표시됩니다 — 내 컴퓨터 준비 → 데이터베이스 생성 → 코드 작성 → 앱 빌드 → 배포. 보통 10분 안팎이면 끝납니다.
- 창을 닫아도 됩니다. 제작은 클라우드에서 계속 진행되고, 다시 접속하면 진행 상황이 이어서 보입니다.
- ⚠️ 만드는 도중에 질문 카드가 뜨면 5분 안에 답해 주세요. 5분이 지나면 포비가 카드의 추천안으로 그대로 진행합니다.
- 앱이 크면 더 걸리고, 30분을 넘기면 자동으로 중단됩니다.
- ⚠️ 만들기가 실패하거나 중단돼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크레딧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2단계의 질문에 성의껏 답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입니다.
끝나면 정한 주소로 바로 접속되고, 오른쪽 화면에서 휴대폰·PC 모습을 바꿔 가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 복사]로 누구에게든 보내면 됩니다.
완성되면 이렇게 실제로 접속되는 웹앱이 공개 주소에 올라갑니다(데모 앱).
5단계 — 고칠 곳은 눌러서, 기능은 말로 고칩니다
한 번에 원하는 대로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고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방법 | 이럴 때 | 비용 |
|---|---|---|
| 화면에서 눌러 고치기 (비주얼 에디터) | 글씨·색·사진만 바꿀 때 | [배포하기] 누를 때 300~1,500크레딧 (3곳까지 300) |
| 채팅으로 말하기 | 기능 추가, 화면 구조 변경 | 한 번에 1,500크레딧 |
화면에서 고치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오른쪽 화면에서 [✏ 편집]을 켜고, 바꿀 글씨나 사진을 눌러 고칩니다. 고친 내용은 미리보기에 무료로 쌓이고, 다 고친 뒤 [배포하기]를 한 번 누르면 실제 앱에 반영됩니다.
만든 뒤에 쓰는 도구들 — 눌러서 고치기, 방문 흐름 보기, AI 회의실.
⚠️ 같은 편집 화면 안의 [AI 수정] 버튼은 클릭으로 안 되는 부분을 AI에게 맡기는 기능으로, 누르는 즉시 1,500크레딧이 나가고, [배포하기] 반영 비용과는 별개입니다. 사진을 AI로 새로 만드는 것도 만드는 순간 차감됩니다.
채팅으로 고칠 때는 «어디를, 어떻게»를 짚어 주세요. «이상해요»보다 «메인 화면 위쪽 예약 버튼이 안 눌려요»라고 하면 훨씬 정확하게 고칩니다.
6단계 — 손님 반응을 리포트로 확인합니다
앱을 공개하면 누가 얼마나 다녀갔는지 자동으로 모입니다. 오른쪽 화면이나 내 프로젝트의 [리포트]를 누르면 볼 수 있고, 무료입니다.
방문자 수, 다시 찾아온 비율, 어느 화면에서 나가는지가 한 장에 나옵니다(예시 데이터).
숫자만 주지 않고 읽는 법도 함께 붙습니다. 재방문율 옆에 «초기 앱은 보통 10~20%» 같은 기준이 나오고, 한 화면에서 60% 이상 빠지면 «살펴볼 것»으로 표시됩니다. 공유 링크를 만들면 로그인 없이 열리는 리포트 주소가 생겨, 투자자나 파트너에게 그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안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못 하는 것도 미리 알아 두면 헛걸음을 줄입니다.
- 만든 앱에서 손님 카드 결제 받기, 문자·알림톡·이메일 발송, 외부 서비스 연동은 파운더리 서버 안에서는 아직 막혀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앱이 한 서버에서 안전하게 돌도록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닫아 두었기 때문입니다. 예외로 앱 안의 AI 기능(OpenAI·Claude)은 지금도 앱 주인이 자기 키를 넣으면 쓸 수 있습니다.
- 이 제한은 소스코드를 내려받아(10,000크레딧) 내 서버로 독립하면 사라집니다. 그때부터는 결제·문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결제·문자는 해당 업체의 심사·승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독립하면 파운더리가 맡아 주던 사진·AI 사진·PDF 저장소는 내 저장소로 옮겨야 합니다.
막히면 어디에 물어보나요
| 창구 | 위치 | 이럴 때 |
|---|---|---|
| 문제 신고 (🐞) | 빌드 화면·미리보기 옆 | 앱이 이상할 때 — AI가 바로 진단합니다 |
| 사용 설명서 | 왼쪽 목록 | 기능별 사용법·비용을 찾아볼 때 |
| 이메일 | support@serion.dev | 충전·환불 문의, 자세한 상담 |
마무리 — 처음 할 일은 한 문장입니다
정리하면 파운더리에서 사람이 하는 일은 말하기, 고르기, 누르기입니다. 코드는 보지 않아도 되고, 질문에는 번호로 답하면 되고, 고칠 곳은 화면에서 누르면 됩니다.
serion.dev 첫 화면에 만들고 싶은 앱을 한 문장으로 적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상의는 무료이고 로그인 없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운더리는 코딩을 몰라도 쓸 수 있나요?
네. 하는 일은 만들고 싶은 앱을 말로 적고, AI가 묻는 질문에 번호를 고르거나 직접 적어 답하는 것입니다. 코드를 보거나 고칠 일은 없고, 완성된 앱의 글씨·색·사진은 화면에서 눌러서 바꿉니다. 기능을 더하고 싶을 때도 채팅으로 말하면 됩니다.
첫 앱 하나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AI와 몇 가지를 상의한 뒤 만들기를 누르면 보통 10분 안팎에 공개 주소가 나옵니다. 앱이 크면 더 걸리고, 30분을 넘기면 자동으로 중단되며 이때도 크레딧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만드는 동안 창을 닫아도 클라우드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질문에 잘못 답하면 어떻게 되나요?
만들기 전이라면 상의를 취소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고, 상의는 무료입니다. 이미 만든 뒤라면 채팅으로 고치면 됩니다(한 번에 1,500크레딧). 만들기를 누르는 순간 크레딧이 차감되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만드는 도중에 뜨는 질문 카드는 5분 안에 답하지 않으면 추천안으로 진행되니, 자리를 비우기 전에 카드부터 확인하세요.
다 만든 앱은 어떻게 고치나요?
글씨·색·사진처럼 눈에 보이는 것은 앱 화면에서 [✏ 편집]을 켜고 눌러서 바꾼 뒤 [배포하기]를 누릅니다(바꾼 곳 3개까지 300크레딧). 기능을 더하거나 화면 구조를 바꾸려면 채팅으로 말하면 되고, 한 번에 1,500크레딧입니다.
쓰다가 막히면 어디에 물어보나요?
앱이 이상하면 미리보기 옆의 문제 신고(🐞) 버튼을 누르면 AI가 진단해 줍니다. 사용법은 왼쪽 목록의 사용 설명서에 정리돼 있고, 충전·환불 같은 문의는 support@serion.dev로 보내면 됩니다.